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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민이라면 곧 체감하게 될 좋은 소식입니다!
태그리스(tagless) 시스템이 도입되어,
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태그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게 됩니다—하이패스처럼요.
다음은 도입의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.
🚍 태그리스란?
- 태그리스(tagless)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직접 태그하지 않아도,
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 결제 방식입니다 - 승객은 티머니 앱만 설치하고, 블루투스·위치 정보만 켜두면,
전용 게이트나 센서를 통과할 때 자동으로 요금이 빠지는 방식입니다 - 현재 경기도 광역버스와 창원 시내버스 일부, 우이신설선 경전철에 도입되어 있으며, 확대 중입니다
📅 서울 시내버스 태그리스 도입 일정
- 시범 도입 시기: 2025년 10월 예정
- 대상 범위: 서울 시내 36개 노선, 약 500대 버스
- 대상 노선은 승객 수, 혼잡도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 예정이며,
시스템 오류, 인식률, 비용 등 검증 후 확대 여부를 판단합니다 - 티머니가 장비 설치 및 운영비용 전액 부담할 계획입니다
🌐 현재 태그리스 시스템의 도입 사례
- **우이신설선 경전철(12개역)**에서 이미 상용 운영 중입니다
- 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, 인천 지하철 전 역사에서도 파일럿과 확장 운영 중입니다
- 경기도 광역·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도입되어 스마트폰 자동 결제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
✅ 기대 효과 & 주의 사항

이점 | 상세 내용 |
편리성 증가 | 승·하차 시 태그 불필요, 승객 흐름 개선 |
이동시간 절약 | 정체 시간 감소 및 신속한 탑승 처리 가능 |
교통약자 배려 | 카드 태그가 어려운 노약자·장애인도 이용 편리 |
해결 과제 | 인식 오류, 뒷문 탑승, 인접 차량 오인식, 무임승차 문제 등 현재 보완 요구 |
📌 요약 정리
- 태그리스 = 자동 비접촉 결제 시스템 (블루투스 기반)
- 10월, 36개 노선·500대 버스에서 시범 운영 시작
- 우이신설선, 인천 지하철, 경기도 버스 등 이미 일부 확대 적용
- 편의성과 효율성 증대 vs 오인식·무임승차 등 보완 과제 존재
서울시의 이번 시도는 공공교통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며,
승객 편의뿐 아니라 대중교통 효율화에도 큰 기여가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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