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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이토록 친밀한 배신자'는 2024년 하반기 방영된 MBC 금토 드라마로,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최종회에서 '시청률 9.6%'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습니다.

    한석규와 채원빈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또 스릴있고 결말을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.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

    작품 개요

    • 방송 기간: 2024년 10월 11일 ~ 11월 15일
    • 방송 시간: 매주 금, 토요일 오후 9시 50분
    • 방송 횟수: 총 10부작
    • 연출: 송연화
    • 극본: 한아영
    • 출연진: 한석규(장태수 역), 채원빈(장하빈 역), 한예리, 오연수 등
    • OTT 다시보기: 넷플릭스, 티빙 ,쿠팡플레이 등​

     

    2025년 상반기 한국 드라마 중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'이토록 친밀한 배신자'. 이 작품은 PD들이 인정한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되었으며, '최고 시청률 9.6%'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.

    드라마 제목처럼 ‘친밀함 속의 배신’을 섬세하게 다뤘고, 그 안에 담긴 심리적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.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

     

    '이토록 친밀한 배신자'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(한석규 분)가 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, 자신의 딸 장하빈(채원빈 분)이 그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.

    하빈은 겉으로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, 아버지와 닮은 날카로운 관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.

    태수는 딸을 보호하려는 부성애와 진실을 밝혀야 하는 프로파일러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.

    이 과정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의 이어진(한예리 분), 구대홍(노재원 분)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며, 가족 간의 신뢰와 배신, 그리고 인간 심리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.

    작품의 특징과 매력

    1. 심리 스릴러의 진수: 프로파일러 아버지와 그의 딸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은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.
    2. 감각적인 연출: 그림자와 조명, 유리와 거울 등을 활용한 미장센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. 감정을 눌러 담은 롱테이크, 과감한 클로즈업, 상징적인 미장센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었습니다.
    3. 배우들의 열연: 한석규는 짧은 대사와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, 신인 배우 채원빈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.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알아보기

    https://program.imbc.com/Doubt

     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| 만나면 좋은 친구 MBC

    방송종료 2024.10.11~2024.11.15 -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,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

    program.imbc.com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NG 영상모음 보기​

    https://tv.naver.com/v/64513177

     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

    한 번만 다시 가볼게요! <이토록 친밀한 배신자> NG 모음, MBC 241115 방송

    tv.naver.com

    시청률과 수상 내역

    첫 회 시청률 5.6%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9.6%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. 또한, 한국 PD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
     

    결말포함 영상 보기

    https://tv.naver.com/v/64652147

     

 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

    [#이토록친밀한배신자] 숏페셜 : ※결말 포함※ 끝까지 발뺌하는 뻔뻔좌(?) 최유화 VS 내공 100단 인간 거짓말탐지기 한석규🔥 폭주하는 채원빈?😱 MBC241115방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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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이토록 친밀한 배신자'는 가족 간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. 심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